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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 랑그릿사 (스토리) - デア ラングリッサー

by 쉐리 (48th)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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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デア ラングリッサー

 

한글 제목 : 데어 랑그릿사

 

영문 제목 : Der Langrisser

 

 

게임 제작사 : 메사이어 (メサイヤ)

 

발매일 : 1995년 6월 30일

 

게임 장르 : 시뮬레이션 RPG (SRPG)

 

게임 기종 : 슈퍼 패미컴 (SFC)

 

 

 

게임 스토리

 

 

"예레스의 하늘, 붉은 흉성이 떠오르는 해, 저주받은 베르제리아 땅에서 커다란 야망을 품은 자가 나타나리라" (예언의 한 구절)

 

전작 '랑그릿사 1'에서 발디아 왕국 왕자 레딘과 성검 랑그릿사에 의해 어둠의 왕자 보젤과 혼돈의 신 카오스가 쓰러지고 세계에 평화가 찾아온 지도 어언 20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러던 중 레이가르드 제국의 황제 베른하르트가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던 마검 알하자드를 손에 넣는다. 부활한 어둠의 왕자 보젤이 이끄는 어둠의 군대와 동맹을 맺고 그 막강한 힘으로 세계 각국을 침공하기 시작했다.

 

마검 알하자드와 황제 베른하르트, 그리고 제국군의 힘은 압도적이라, 주변 국가들을 차례로 점령해 나간다.

 

한편 그 무렵, 레딘의 후손인 청년 엘윈은 여행 중 만난 헤인과 함께 정처 없는 여행 중이었으나 헤인의 고향 마을에 들렀다가 청룡기사단 대장 레온이 이끄는 제국군의 습격을 받게 된다. 제국군의 목적은 헤인의 소꿉친구인 소녀 리아나를 붙잡는 것이었다.

 

어째서 레이가르드 제국이 리아나를 원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엘윈은 헤인의 간청을 받고 리아나를 구하기 위해 제국군에 맞서 리아나를 무사히 구출해 낸다. 그렇게 어쩌다 보니 제국에 적대하는 빛의 말예 군대에 도움을 주게 되지만, 계속되는 전투에서 엘윈의 힘과 카리스마를 인정한 레온은, 강력한 힘으로의 통치가 진정한 평화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적인 엘윈을 제국군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광휘의 군대의 일원으로 제국에 맞서 계속 싸울 것인지, 아니면 한때의 아군을 적으로 돌리고서라도 제국군에 합류할 것인지... 과연 엘윈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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